소개

키비탄 소개

키비탄 이란

CITIZENSHIP을 뜻하는 LATIN어의 CIVITAS에서 나온말호 선향한 시민정신을 함양하여 건전한 시민 사회를 건설하자는 뜻에서 이 말을 택했습니다.

키비탄 클럽의 목적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훌륭한 시민이 되고자 하는 것이 키비탄 클럽의 목적이며, 특히 심신장애 아동의 재활, 복지 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키비탄의 역사

1920년에 미국에서 창설되었으며 오늘날 국제 키비탄은 캐나다, 멕시코, 노르웨이, 스웨덴, 서독, 오스트리아, 한국, 일본, 자유중국 등 10개국 2,100여 개의 클럽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4년에 서울 클럽의 창설을 시작으로하여 전국 각지에 조직이 확산하여 총 34개의 클럽이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순천향대학교 키비탄의 역사

저희 순천향대 키비탄은 1984년 의과대학 선배님들을 주축으로하여 결성되어 장애인에 대한 인식문제와 뜻을 같이하였고, 이후에는 재활원 방문, 일일 장애인 체험등 자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90년도 들어 의과대학뿐만이 아닌 다른 단과 대학들도 동아리에 참여함으로써 연합동아리의 형태를 띠게 되었습니다. 저희 키비탄은 국제 키비탄 연합클럽의 산하조직으로 8개 대학(순천향대, 수원대, 연세대, 한양대, 단국대, 이화여대, 명지대, 카톨릭대)으로 JUNIOR키비탄을 결성하여 사진전, 수익사업 등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우리 키비탄의 나아갈 방향

키비탄의 근본목적은 건전한 시민정신의 함양이라는 것입니다.

국제적으로 이 목적 실천을 위한 방법으로 키비탄은 장애인들을 알며 돕자는 길로 나아갔습니다.
이러한 뜻이 지금에 와서는"장애해방"이라는 큰 목적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너무 큰 목표일지는 모르지만 키비탄인들은 그 목표 달성을 위하여 장애우들 바로보기와
장애우들과 함께하면서 친밀한 생각들을 서로 나누며 장애우들이 사회에서 정상인들과 똑같은
권리행사를 누릴 수 있도록 하며 장애우들의 편의를 돕기위해 장애우들의 가장 가까운 대면자가
되도록 합니다.고정된 사고의 변화를 꾀하는 것이 바로 장애우들을 바로보기 위한 첫 방법입니다.
막혀있는 인식의 변화를 하고자하는 것이 저희 키비탄이 해야 할 근본적인 목적인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방법들을 통하여 키비탄이 나아갈 길을 향해가는 것은 모든 키비탄인들의
과제입니다.

순천향대 Civitan은!

'건정한 시민정신함양'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International Civitan이 순천향대학교에 처음 생긴건 1984년 뜻있는 몇몇 의과대학 선배님들에 의해서였습니다. 그후 1990년 7기까지 의과대학 주축으로 동아리가 유지되다가 1991년 8기를 받으면서 의과대학뿐만이 아닌 다른 단과대학생들도 동아리에 참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순천향대학교 연합동아리 Civitan이 탄생되었습니다.
이렇게 연합동아리로서 순천향대학교에서 입지를 굳힌 Civitan은 타대학 Civitan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연합집행부에서도 우리 Civitan이 중책을 맡아 왔으며, 우리 학내에서도 명실상부 제1의 봉사동아리로 학교와 긴밀하게 협조해가며 여러지원을 받는 영향력있는 동아리로 발전해왔습니다. 99년 현재 16기까지 이어져 내려온 상황이고 금년에는 졸업하신 많은 선배님들께서 졸업생모임을 결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Civitan은 지금까지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으며, 사회에서 필요로하고 필요있는 '건전한 시민'을 양성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순천향대 Civitan은 더욱 발전할 것이고 더 많은 대내외적인 사회봉사를 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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